물리에대해 방정식과 숫자는 인간의 경험과 감각과는 무관하게 만들어졌지만,숫자는 인간이 편리하게 사용하기
방정식과 숫자는 인간의 경험과 감각과는 무관하게 만들어졌지만,숫자는 인간이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 인간이 만든 것이고, 과학적방정식들은 인간이 자연의 법칙을 표현하기 위해 만든 것들입니다.따라서, 이들은 인간 이외의 다른 존재가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니며,결국 인간 자신들이 만든 것이죠. 그리고 인간이 보편적인 자연의법칙에 지배를 받는 상황이 방정식에서 그대로 나타내기도 합니다.그래서 영국의 수학자 이언 스튜어트 (Ian Stewart)는 세상을 바꾼17가지 방정식을 선정한 책을 기술하기도 했습니다..^^그렇다면 제 말이 더더욱더 맞겠네요위 질문의 뜻은 방정식과 수가 가지는 물리적 영향력을 무한대로 조작할수 있겠다는 말씀인가요? 어째서죠?위 답변에서는 분명 인간이 보편적인 자연의 법칙에 지배를 받는 상황이방정식에서 그대로 나타나게 된다고 적혀 있습니다만?앞에서도 설명드렸듯이, 물리학이나 과학이라 함은, 항상 증명된 근거가있어야만 합니다. 따라서, 과학적 방정식을 업데이트할 때는, 항상 그에대한 근거를 먼저 확보해야만 합니다.마음대로 방정식의 영향력이 무한대가 되도록 수식을 조작한다고 해서,보편적인 자연의 법칙이 이에 따라 함께 바뀔 수는 없는 것입니다..^^